지난 21일부터 나흘간 봉화읍체육공원과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 ‘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’ 및 ‘제40회 청량문화제’가 지난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
봉화군은 지난 22일 경북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에서 진행한 ‘K-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및 봉화군-뜨선시 자매결연 기념 행사’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.
가축방역팀은 봉화읍 사무소로부터 주민이 유기견 두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래브라도 리트리버 2마리(어미개 1마리, 새끼개 1마리)를 포획 후 군 유기동물보호소에 입소시켰다.
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(9.21.~9.24)와 연계해 열린 ‘제11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’가 지난 24일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(물야방면)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.
봉화군은 제27회 봉화송이축제 기간인 지난 23일 봉화체육공원에서 ‘제18회 가족건강 걷기대회’를 개최했다.
협약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, 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장을 비롯한 봉화군 실과소장 등 15명과 베트남 뜨선시 레 쑤언 러이(Lê Xuân Lợi)당서기장, 박린성 문화체육관광국 응웬 쑤언 쭝(Nguyễn Xuân Trung)부국장 등 베트남 측 20여 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축하했다.
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·부녀회(회장 안수창·김순녀)가 지난 21일 물야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과 미세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세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.
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(공동위원장 박현국, 민간위원장 박시원)는 지난 21일 (재)영풍문화재단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260여 개 경로당에 돋보기 세트를 전달했다.
경상북도 봉화군은 한때 농업과 임업, 그리고 광업이 크게 융성해 인구가 12만에 육박할 정도였다. 하지만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이촌향도(離村向都) 및 거주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지금은 인구 3만 정도로 전국에서도 지방소멸지수가 높은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.
봉화군은 지난 21일 봉화읍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‘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’를 개최했다.
여름 끝자락... 고즈넉한 고택에서 몸도 마음도 푹
‘봉화로 Cool한 여행! 은어와 Hot한 만남!’
봉화 물야저수지 벚꽃 활짝펴 연분홍꽃잎과 어우러진 푸른 물결
노란 산수유 꽃물결 출렁이는 봉화 띠띠미마을로 나들이 오세요